함양군이 추진 중인 대표 관광 브랜드 ‘오르GO 함양’ 산행 챌린지에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적극 동참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함양군 주요 기관장들로 구성된 ‘상림회’가 정례 모임을 갖고 ‘오르GO 함양’ 산행 챌린지 참여 계획과 세부 일정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해 군내 주요 ...
거창군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7일까지 3주간 국립농업박물관 중앙홀(수원시 소재)에서 열린 협력전시회 ‘농장의 비밀요원, 곤충’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거창천적생태과학관과 국립농업박물관이 공동 주관했으며, 여름방학 기간에 19,063명이 전시장을 찾으며 큰 관심을 모았다. 전시에서는 거창천적생태과학관이 제공한 천적 표본, 위장곤충, 천적방제 식물체 등이 전시되어 농업 생태계 속 곤충의 역할을 생생히 보여주었으며, 거창천적생태과학관의 전문 과학해설사가 참여해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거창군은 이번 기회를 활용해 친환경농업 홍보 부스를 운영, 거창천적생태과학관, 거창 9경 등 다양한 홍보자료를 비치하고 리플릿과 배너를 통해 거창군을 널리 알렸다. ...
거장 오균아오균아 하면 서부 경남 지역에서는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소싯적부터 노래 잘하기로 유명했던 만큼 당시 인근 콩쿠르 대회는 물론 크고 작은 음악 경연대회는 휩쓸고 ...
산청군은 29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대전~남해선 철도건설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공동 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산청군을 비롯해 옥...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5일 7월 완공된 합천 ...
거창군보건소는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토피 피부염·천식 환아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보습제를 연중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아토피 피부염 또는 천식 진단을 받은 18세...
거창농협 신중갑 조합장은 지난 27일 NH농협손해보험 2025년 「경남리더십경영자상」을 수상했다.’리더십경영자상‘이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을 위한 손해보험사업을 통해 농축...
거창경찰서는 2025. 8. 25. 거창경찰서 회의실에서 ‘치안종합성과 향상방안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기능별 치안 지표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주민 체감 안전도 제고를 위한 구체적...
거창군 거창읍은 여름철 불법투기와 소각으로 인한 악취 민원 해소를 위해 쓰레기불법투기와 소각 단속을 지난 5월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은 2개반 4명 운영해 주요 대로변, 골목길 등 쓰레기 반복 민원 발생 구역과 불법투기 사각지대를 집중 단속하며, 단속반 운영으로 8월 29일까지 28건의 과태료를 처분하였다. 소량의 쓰레기라도 불법투기 적발 시 과태료는 20만 원이며, 이는 종량제...
거창군 가북면은 숙원 사업이었던 ‘LED 마을표지석’ 설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5일 ...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거창문화센...
(사)한국작가회의 거창지부(이하 거창작가회의)가 지난 8월 22일 한국작가회의 이사회에서 지부로 정식 인준을 받아 출범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거창작가회의는 한국작가회의가 지향하는 문학정신을 따르며 문학인의 권익과 자긍심을 수호하고 건강한 민족문학의 창작과 발굴, 계승, 보급을 통해 거창 지역 문학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초대회장 이경재 시인을 비롯한 10여 명의 문학인을 중심으로 창립되...
안전은 선택이 아닌 반드시 지켜야 할 필수적인 가치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늘 우리주변에는 자연재해, 교통사고, 화재 등 수많은 위험이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다. 모든 일상이 위험에 처해 있는 것만큼 사전 대비하는 것은 우리 임무이다. 군민 모두가 안전 문화를 일상에 접목하고 재난 예방과 생명 보호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출발점이라는 점을 늘 깊이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안전 문화란 단순히 법과 규칙을 지키...
요즘 시내 곳곳에 설치된 CCTV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노출되고 있다. 물론 사회 범죄 예방 수단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안전한 일상에는 좋은 효과가 있다.하지만 일부 불법 촬영으로 사생활이 위협을 받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현재에 이르러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타인의 사생활을 사진·영상으로 녹화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편집·유포할 수 있다. 불법 촬영의 위험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이에 경찰·지자체 등에서도 ...
한국 밴드 음악 60년, 저항과 꿈의 무대를 돌아보다한국 대중음악사에서 트로트와 발라드가 주류를 형성했다면, 밴드 음악은 늘 시대 변화의 선봉에 서왔다. 기타 리프와 드럼 비트로 표현된 젊음의 목소리는 정치적 격변기마다 다른 얼굴로 나타났고, 각 세대의 문화적 정체성을 반영해왔다.미군부대에서 시작된 새로운 음악1960년대 초, 주한미군 클럽은 한국 젊은이들에게 록과 블루스라는 낯선 장르를 선사했다. 이 공간에...
운전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사고 날 뻔했어, 옆차가 갑자기 깜빡이도 안 켜고 끼어들어서." 라는 말이다.국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5대 반칙운전은 ▷새치기 유턴 ▷끼어들기 ▷꼬리물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행위다.경찰은 사회 기초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교통 분야에서 5대 반칙운전 근절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대부분의 반칙운전의 원인은 매 상황마다 다를 수 있지만, 운...
거창축협(조합장 박성의)은 지난 8월 20일, 영농자재지원사업으로 거창군 낙우회에 동물약...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거창군의 상징인 거창사과 가 설 자리를 읽어 가던 중 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에서 사과 병해충 방제 전문가 엄재열 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부터 11개 면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반기 전 보...
거창군 남하면은 지난 20일, 2025년 남하면 첫 출생아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출산가...
거창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
보수야당 수장에 오른 장 대표는 한동훈 체제서 사무총장·수석최고위원을 지내고, 尹 탄핵 정국서 정치노선이 변경되면서 강성 지지층·TK 주류 의원 지지를 등에 업고 이번 대표에 당선됐다는 평가다. 처가가 거창군 신원면인 장 신임 대표는 판사 출신이다. 정치 초반에는 ‘친한(친한동훈)’계로 꼽혔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정국을 거치며 강경 친윤 진영의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1969년 충남 보령 출신인 그는 웅...
거창군 관내 소방시설 주정차 금지구역 노면 안내표지판이 심하게훼손 되거나 파손되어 소방시...
세계적으로 유럽과 미국 등 주요 국가들의 친환경목표(탄소중립)를 달성하기 위해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전기차로 전환이 급격히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정부에서도 2차전지를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등에 관한 사업을 강하게 추진하고 있다.이에 거창군도 전기차 공급이 2024년 453대에 머물다 2025년에는 572대로 늘어나는 추세다. 하지만 전기차량의 공급에 비해 전기충전소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 된다. 거창군...
거창군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 지역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거창에서 한 달 여행하기...
미국의 3대 대통령 제퍼슨은 나는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고 했다. 공자는 대중의 소리를 막는 것은 강을 막는 것보다 어렵다고 했다.아림 신문은 정론직필에 사명감을 느낀다.언론이란..?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이슈,현상,등에 정확한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언론을 통해 사람들은 중요한 현안에 대해 알권리를 보장받고 올바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거창군은 오는 10월 1일부터 생후 2개월 이상 어린이 국가예방접종사업 대상자에게 새롭게 도입될 폐렴구균 20가 단백결합백신(PCV20)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폐렴구균은 영유아에게 중이염, 폐렴, 수막염 등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는 주요 세균성 병원체로, 특히 면역력이 약한 소아에게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침습성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예방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현재는 폐렴구균 예방 접종에 P...
거창군의회 표주숙 의원이 거창읍 초등학교 학생 쏠림 현상과 위장전입 문제를 강하게 지적하며 교육청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표 의원은 2일 열린 제288회 거창군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거창읍 특정 초등학교로의 학생 쏠림이 10여 년째 반복되고 있음에도 행정과 교육 당국은 손을 놓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행정 실패”라고 비판했다. 올해 거창군 전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생...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미국과의 관세 협상 과정에서 불거진 농축산물 수입 우려를 전달했다. 이번 면담은 신 위원장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신 위원장은 “미국산 축산물과 쌀, 특히 사과 수입에 대한 현장의 우려가 매우 크다”며 “사과는 폭우, 고온, 병충해 등 기후 변화와 고령화로 생산기반이 흔들리고 있는데 수입까지 더해지면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고 ...
거창군의회를 비롯한 경남 관내 14곳의 의회가 국외 출장 예산 부정집행과 관련해 경찰의 수...
거창군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98억 원이 증가한 8,226억 원으로 편성해 지난 22일 거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일반회계가 114억 원이 증가한 7,627억 원, 특별회계가 17억 원이 감소한 599억 원으로 편성됐다. 군은 어려운 경제적 상황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건전 재정 운영을 원칙으로 삼아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추진했으며, 그 과정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군민 생...